손광영의원, 지역신문의날 ‘의정봉사대상’ 수상

시민이 행복한 안동을 위해 더욱 매진 할 각오

2018-07-02     이춘기

이춘기 기자 /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사진 .오른쪽) 은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정대상, 행정대상, 교육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모범공무원대상, CEO 대상 등 부문으로 나눠 시상 했으며 의정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인 기초의원에게 줘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특히, 지역실정을 잘 알고 지역민심을 대변하는 풀뿌리 언론사로 구성된 단체에서 주는 상 이라 그 의미가 특별하다.
대구ㆍ경북기초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인 손의원은 “뜻깊고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광영 의원(안동시 지역 태화, 평화, 안기)은 1995년부터 이번 6.13선거까지 당선된 7선의원이며, 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에서 ‘매니페스토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