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내달 2일 4개 시설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

2010-08-31     서울매일

김배덕 기자 / 연천군이 추석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재난발생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9월 2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연천소방서, 연천군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건축사, 관계공무원 등으로 합동점검반 7명을 구성하고 전곡읍 굿모닝마트 및 전곡농협 하나로마트, 전곡재래시장, 전곡시외버스터미널 등 4개 시설에 대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