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푸드뱅크마켓-랑콩뜨레 협약 체결

지역 소외계층 지원 위한 식품 정기후원·자원봉사 약속

2018-04-25     김태용

김태용 기자 /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마켓장 김명희)이 랑콩뜨레 범서 구영점(대표 이석원)과 24일‘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만남!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
랑콩뜨레는 2014년 8월부터 연간 2천만 원 상당의 빵과 과자를 울주푸드마켓에 후원하고 있다.
랑콩뜨레 이석원 대표는 앞으로도 울주군 지역의 소외계층 정기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후원된 빵, 과자류는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 및 아동센터, 양육원, 생활시설 등 어려운 곳에 무료로 배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