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도서관 재능기부「도서관과 친구하기」운영

이광식 기자 /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검암도서관은 독서지도사의 기부로「도서관과 친구하기」를 오는 4월 28일(토)부터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서관과 친구하기는 도서를 분류하는 방법인 십진분류표를 알아보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면서 통합적 문학 활동으로 정서함양과 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많은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화)부터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