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2018 북유럽 4개국 순회 성시화대회 연다

2018-02-08     최성주

최성주 기자 /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북유럽 4개 국가(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순회 성시화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012년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 6개 국가 9개 도시에 성시화운동을 조직했다.
이어 2014년에는 베를린성시화컨퍼런스를 개최했고, 2015년에도 베를린에서 유럽성시화대회를 개최했고, 2016년에는 체코 프라하에서 유럽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및 한국과 우크라이나 수교 25주년 기념 우크라이나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일정은 제1일-코펜하겐 성시화 대회, 제2일-코펜하겐 투어 및 오슬로 출발, 제3일-오슬로 성시화 대회 및 그로틀리로 이동, 제4일-피요르드 관광 및 게이랑에르-휄레쉘트-브릭스달-스탈하임 순으로 이동, 제5일-플람 기차 탑승, 베르겐 관광, 게일로 도착, 제6일-오슬로 이동 및 관광, 칼스타드 이동, 제7일-스톡홀름 관광 및 스톡홀름 성시화대회, 제8일-헬싱키 성시화 대회 및 헬싱키 파노라마 투어, 서울로 향발, 제9일-인천 공항 도착 후 해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