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산교회 계양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8-01-04     강현모

강현모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는 지난 3일 ‘희망2018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 에 동참해 성금 500만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
계산동에 소재한 계산교회에서는 지난 2013년도부터 꾸준히 연말마다 계양구에 성금을 기탁해오며, 지역주민의 복지여건 개선에 일조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창용 목사는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