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署, 가족과 함께하는 영예로운 승진임용식 개최

경정 1명·경감 6명·경위3명·경사2명·경장2명 총14명 승진

2018-01-02     채영두

채영두 기자 / 인천남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동료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14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 자는 총 14명으로, 경감 이의찬(현 112상황실장)이 경정으로, 경위 윤성문(주안역지구대) 등 6명이 경감으로, 경사 최 헌(경제팀) 등 3명이 경위로, 경장 정대성(수사과 지능팀) 등 2명이 경사로, 순경 문호현(주안역지구대) 등 2명이 경장으로 한 계급씩 승진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승진임용식 꽃인 계급장 부착식에서는, 가족과 동료직원들이 직접 달아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끝으로, 꽃다발 전달과 기념촬영으로 영광의 순간을 마무리했다.
승진한 윤성문 경감은 “동료직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승진의 기회도 생긴 것 같다”며“항상 감사한 마음과, 책임감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철 남부서장은“승진 한 것은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커진 것이므로 항상 정성을 다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