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현 화성소방서장 현충탑 참배

국승우 기자 / 지난 20일 제5대 화성소방서장으로 부임한 서승현 소방서장은 21일 화성시 송산동에 자리한 현충탑을 찾아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
이날 현충탑을 찾은 서승현 서장과 직원들은 모두가 정복을 착용한채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도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맡은바 책임과 사명감을 완수하자고 다짐했다.
서승현 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이 남긴 숭고하신 얼을 이어 70만 화성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 현장의 위기대응능력을 향상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승현 서장은 화재나 구조 구급 등 재난발생시 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들 모두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염원을 담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