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강원자활한마당 행사 열린다

2015-10-06     변흥훈
변흥훈 기자 / 강원자활한마당 행사가 오는 13일~14일 공지천 야외공연장과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다.
16개시군 자활사업 참여자, 초청인사 등 1,500여명이 참여한다.
13일 오후 1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길놀이,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있다.
자활상품박람회, 나눔장터, 체험프로그램, 자활사업역사관, 자활상품 품평회와 서비스 경진대회, 나눔 음식코너가 운영된다.
특히 춘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 기관, 단체, 복지시설로부터 후원물품을 기증 받아 추진하는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후 8시부터는 엘리시안 강촌에서 16개 시군대표 장기자랑, 초청공연 등이 있다.
14일은 엘리시안 강촌에서 음악회와 폐회식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