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산업銀, 中企융자업무 시작

2015-05-01     변흥훈
변흥훈 기자 /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금융기관이 확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이 이달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업무를 새로 시작한다.
산업은행은 올 3월 춘천지점을 냈다.
산업은행은 중소기업이나 이전기업 관련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시는 업무협력을 위해 오는 4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취급 금융기관은 19개로 늘어난다.
올해 중소기업육성 지원금 140억원이다.
시는 융자 기업을 추천하고 최장 4년간 3~ 3.5% 수준에서 이자를 보전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