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소중한 우리아이’ 인포북 발간

2010-03-29     서울매일

남구(구청장 이영수)가 운영하는 행복비전 남구보육정보센터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주민들을 위한 양육지침서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info book’를 발간해 이달말부터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포북에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담긴 소책자로, 보육료 지원기준, 신청절차, 지원 기준을 물론 남구의 다양한 출산 및 육아지원 정책안내 등 양육지원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서이다.
아울러 어린이집 역할과 기능, 보육프로그램,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어린이집 선택 방법 등 생애초기 교육기관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남구에서 현재 운영 중인 241개소 어린이집의 연락처를 담고 있다.
info book은 3월말부터 관내 21개소 동 주민센터와 10개의 어린이도서관에서 배부될 예정이며, 책자를 기획 발간한 행복비전 남구보육정보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