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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재시스템 도입

  • 입력 2012.09.03 14:41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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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가 등본 등 제증명을 비롯해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시 그동안 현금으로만 가능하던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향후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민원봉사과를 비롯하여 차량등록사업소와 동부출장소 및 23개 읍면동 등 제증명과 유기민원을 발급하는 부서에 신용카드 단말기 총 73대를 설치를 완료하고 9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재시스템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성시는 그동안 각종 민원수수료를 현금으로 납부하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용카드로도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이라며 인증기로 증지를 발행하는 1천원이상의 민원 수수료에 대해 신용카드 결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그동안 현금수납으로 인한 민원 발생 소지를 이번에 민원수수료 신용카드결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그동안 현금수납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해소함은 물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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