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방송인과 함께하는 교양강좌

영등포, 다음달 11일 최불암 첫 강연

  • 입력 2010.02.11 17:36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불암, 이용식, 이상벽, 홍수환…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인사들이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마련한 무료 연중 교양강좌에 강사로 나선다.
영등포구는 2010년 한 해 동안 건강, 경제, 문화, 자기계발 등 현대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주제를 분야별 전문가 및 저명인사들이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2010 영등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3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3월 11일 열리는 첫 강연에는 ‘연기생활 40년을 통해 본 문화이야기’라는 주제로 탤런트 최불암이 강사로 나선다. 이어 25일에는 산악인 허영호가 ‘끝없는 도전과 극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송인 이상벽, 김명곤 전 문화부 장관, ‘새박사’ 윤무부 교수, 개그맨 이용식, 시인 신달자 등 저명한 강사들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삶의 지혜를 들려줄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구청 교육지원과(☏ 2670-4164)로 전화 또는 방문하거나 영등포구 평생학습정보센터(http://lll.ydp.go.kr)를 통해 강연 일정을 확인하고 선택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