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최근 복지포인트 인상 논란과 관련하여 공무원 노조와 협의하여 지난해 수준으로 환원하고 환원된 예산을 중소기업육성기금 등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환원 결정은 한인수 구청장이 지난 5일 간부회의시간에 최근 복지포인트 논란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라 공무원의 복지포인트를 지난해 수준으로 환원하기로 했다.
환원 예산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일부 예산은 노인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