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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전통재래시장 이벤트

  • 입력 2010.02.08 23:5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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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산재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 순회이벤트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1천5백여명의 시 공직자들은 경제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전국공동전통시장상품권)을 구입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설 명절 장보기 운동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또한 시는 우정과 향남읍 을 비롯하여 남양동과 송산 및 장안면 등 전통재래시장이 위치한 읍·면·동의 반장 570여명에게 명절에 지급되는 반장수당 1천 4백여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기로 협의하였다고 덧 붙였다.
화성시는 지난 2005년부터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73억원 투입 사강시장의 아케이드공사와 주차장정비를 비롯하여 조암시장 전선지중화 및 간판 정비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화성시 관내 전통 재래시장은 4일과 9일은 조암시장 5일과 10일은 남양시장 1일과 6일은 사강시장 2일과 7일로 4개소의 전통재래시장이 5일마다 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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