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 SK브로드밴드가 개발한 u-ZONE 서비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 해 9월1일부터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u-ZONE(유비쿼터스존) 서비스가 상용화를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와 펜타컴은 2월 5일부터 구월동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u-ZONE 멤버스 가맹점을 모집을 시작한다. 특히 각 상가를 방문해 전통떡(시루떡)과 무료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