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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어린이도서관이 충현도서관으로

광명시 리모델링 및 명칭변경 종합도서관으로 자리매김

  • 입력 2012.06.08 14:50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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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광명시 충현도서관 새롭게 변화 리모델링되어 다시 태어나 광명시민을 위한 종합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지난 7일 오후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이번 충현도서관 개관은 그동안 소하다목적복지센터와 소하어린이도서관으로 운영했던 센터를 배움에 대한 열망과 꾸준히 증가하는 도서관 이용 수요 및 정보문화 대한 급속한 욕구, 독서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대두,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인프라 구축 등이 요구되어 왔다.
기존의 소하다목적복지센터 내 3~4층에 운영되었던 소하어린이도서관을 2층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종합자료실로 변경 만들어 도서관 서비스 대상을 어린이를 포함 일반 시민까지 확대함에 따라 도서관 명칭을 충현도서관으로 변경하였다.
충현도서관은 소하동에 개관되는 최초의 일반 공공 도서관으로 그동안 도서관시설이 전무하여 정보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소하동지역에 건립되어 주변 지역시민들의 독서생활 향상을 기대되고 있다.
이날 양기대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존의 어린이도서관에서 기능을 살려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기능성 공공 도서관으로 탄생되었다면서, 소하동지역에 문화생활과 독서생활에 증진과 지식정보에 함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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