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각 학교장 소개와 작년도 우승학교 우승기 반납, 대회사, 축사 등 간단한 개회식을 갖은 이후 곧바로 퀴즈대회를 시작하였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2십만원의 상금과 표창이 수여되며, 골든 벨을 울린 중학교에 대해서는 학교발전기금이 전달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광명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후원하였다.
김진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제를 풀고 자신의 능력을 뽐내보는 것도 좋지만 학교 생활을 통해 갈고 닦아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새로운 꿈과 희망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는 자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학생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만드는 자리로 개최되었으며, 각 중학교에서 학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고자 출전한 학교 대표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많은 중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회 분위기는 꿈쟁이들의 잔치로 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