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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전직원 초심 액자에 마음 담아

  • 입력 2012.06.02 17:19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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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1일 본관 2층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초심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 직원의 초심을 담은 액자를 제작,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명경찰서 전 직원은 최근 연이은 사건사고로 신뢰위기에 처한 경찰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하여 ‘나의 초심’을 잊지 않도록 글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이용복 경위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던 첫 마음가짐을 다시 떠올렸으며 경찰서에 나의 초심이 걸려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더 열심히 근무해야할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함께한 이소정 실습생은 “광명경찰서 직원들의 초심을 찾기 위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배님들처럼 저도 현재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훈 광명경찰서장은 “직원들이 초심을 잊지 않도록 액자를 제작하였고, 늘 가까이에서 자신의 초심을 되돌아보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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