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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작은 시낭송 음악회’

11-16일 서울미술관 , 크리스찬 예술가·시인 목회자 등

  • 입력 2009.11.05 17:16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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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스탕달 신드롬을 느껴보자! 스탕달 신드롬은 뛰어난 미술품이나 예술작품을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느끼는 강한 정신적 충격을 말한다. 보통 고전 명화들이 많이 있는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한국에서 느낄 수 있도록 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목사, 이하 한기총)는 창립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그림과 함께하는 작은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16일까지 6일간 서울 인사동 소재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기독인과 일반인이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유명 크리스천 예술가 70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김남식목사(한국상담선교연구장), 김태영목사(평화교회), 박영률목사(국가발전 기독연구원장), 박재천목사(연흥교회),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 정재규목사(대석교회), 최세균목사(아산 그사랑교회) 등 시인 목회자 7인이 시낭송 음악회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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