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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건강증진 지속발전 ‘최우수’

방문건강관리 취약층-지역사회자원 연계 호평

  • 입력 2010.01.25 01:5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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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경북도가 주관한 ‘2009년도 건강증진사업지속발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도가 23개 시·군(25개 보건소)에서 ‘도민건강증진향상’을 위해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구미보건소는 지난해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사례인 ‘취약계층 지역사회자원연계’주제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구미 건강증진사업은 올해 건강증진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각 시·군 보건소에서 응용해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이 사업으로 보건복지가족부주관 ‘치매예방우수프로그램’ 장려상과 경북도 주관 치매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기업체 및 자원봉사단체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해 여성결혼이민자 및 정신장애우 멘토 전문자원봉사자를 양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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