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과 윤지민씨가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전 11시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3D 한국국제영화제 2011 광주’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영화제의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박철민은 광주 출신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코믹스러운 연기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민주 열사들의 유자녀 및 유가족 그리고 소외된 계층의 청소년들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 준비 중인 ‘민주열사장학재단’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