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나님 향한 영적 전율 느끼다

'Lighthouse Worship!', 5·12일 美 LA에서

  • 입력 2011.11.01 17:35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8년 8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춘천(2011.2), 서울(2011.4), 시드니(2011.4), 강원도 원주(2011.8)에 새로운 예배운동을 일으켰던 Lighthouse Worship! 그 뜨겁고 새로운 예배의 진동이 한국을 넘어 호주를 지나 2009년 10월에 이어 또다시 L.A에 착륙한다.
5일, 12일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에 걸쳐 열리는 Lighthouse Worship Project in L.A는 기존의 예배 형태에서 벗어난 예배 방식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됐다.
이 새로운 예배운동의 선두에는 한국의 대표 여성 예배 인도자인 배송희 목사가 있다.
배송희 목사는 청소년, 청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1.5세 이다. Lighthouse는 아시아의 부흥이라는 부르심에 따라 그녀가 2000년도에 시작한 예배공동체다.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주제곡이었던 <내가 꿈꾸는 그 곳>의 작사·작곡가 이기도 한 그녀는 Lighthouse를 통해 워십의 새로운 지경을 열어가고 있으며 목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사역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신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이번 집회에 함께하는 Lighthouse Hip-Hop team은 배송희목사의 리더십 아래 영화배우이자 힙합아티스트인 양동근 형제를 주축으로 힙합을 통해 성경 말씀을 표현하고 랩으로 복음을 전한다.
5일에 열릴 Lighthouse Worship Night은 뜨거운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은혜의 집회가 될 예정이며, 12일의 Lighthouse Worship Party는 힙합과 디제이 워십을 체험하며, 그림 예배와 비디오 아트도 소개될 예정이다. 간단한 다과와 함께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12일은 진정한 예배자들이 놀라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