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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재난관리 2년 연속 ‘우수’

  • 입력 2010.01.12 00:5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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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년 연속 재난관리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11일 영천시에 따르면 2008~ 2009년도 2년 연속 서민생활안정 ‘재난관리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적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200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기관단체 장려상 및 우수공무원 2명, 민간인 1명이 각각 소방방재청장 및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8년 연속 물놀이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올해에도 ‘안전한 영천!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주요 취약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각종 재난의 위험에 노출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건축 등 분야에 대해 무료로 정비·보수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석 시장은 “2010년에도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재난 없는 세이프 영천(Safe Yeongcheon)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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