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동보호관찰소, 제설 지원

  • 입력 2010.01.11 01:12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지소장 권을식)는 사회봉사명령 및 벌금미납 사회봉사 대상자, 직원 등을 폭설 피해 지역에 긴급 투입, 도로복구 등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안동시 길안면과 정상동, 정하동 일대, 폭설로 얼어붙은 인도의 제설작업과 도로복구 작업 등에 투입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천재지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 현장을 긴급 지원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에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 및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토록 해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구에 참여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와 직원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인도에 쌓여 얼어붙은 눈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