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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임시국무회의

한.미FTA철회안, 내년도 예산편성지침 등 처리 위해

  • 입력 2011.04.28 17:07
  • 기자명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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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기자 / 정부는 27일 김황식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8회국무회의에서 한.미FTA철회안, 내년도 예산편성지침등을 신중히 검토하되 4월내 처리가 필요한 사안들을 적기에 처리하기 위해서 개최했다고 국무위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임시국무회와 관련해 언급했다.
그동안 정부는 한.미 FTA와 한.EU FTA에관련해 비준동의 안이 철회된 배경을 설명하고 외교부등  관계부처에서는 번역본 등 을 꼼꼼히 챙겨서 국민들의 우려를 안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EU FTA국회 통과가 예정되어있는 7월1일에 잠정 발효에 차질이 없도록 범 정부적으로 철저한 준비로 홍보와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총리는 최근 KTX탈선사고로 안전강화 대책을 내놓는 등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수도권 전철 탈선이 이어지고 있어 국민들의 걱정이 더욱 심할것이라 밝히고수도권전철의 경우 정부가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대중 교통이용을 권고하는상황에서 가장안전한 대중교통 수단이 되도록 관리를 잘해달라도 당부했다.
아울러 국토해양부등 관계부처.기관에서는 이번사고의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재발방지에 각별히 유념해달라고 당부하고 특별히 다중이이용하는 각종시설에 대한 안전에 대해 세밀히 점검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재보걸선거에서 나타난 결과를 국민의 힘찬 채칙과 격려로 받아들여 더욱 열심으로 국정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심기일전해서 범 정부적으로 부처현안에도 집중해 가시적효과를 나타낼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마지막까지 선거에 힘써준 관계기관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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