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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署, 범죄피해자 위로금 전달

  • 입력 2009.12.23 12:56
  • 기자명 백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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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서장 배상훈)는 22일 경찰서 내 대 강당에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위원장 김용구) 2009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1월에 차량절도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박모씨(45·뇌병변 장애3급)에게 위로금 금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범죄피해자 6명에게 총 22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부평경찰서 피해자지원협의회는 경찰청에서 하달된 ‘범죄피해자보호지원 강화계획’에 따라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범죄 피해자의 수호자로서의 경찰상 정립을 위한 일환으로 공무원, 의사, 변호사, 상담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05년 10월 14일 발족했으며 현재까지 범죄피해자들에게 꾸준히 지원을 해왔다.
부평경찰서는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제2의 피해를 예방하고 재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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