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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발전 본궤도 올라서는 해”

강경구 시장, GTX 도입등 내년 시정전략 발표

  • 입력 2009.12.23 12:55
  • 기자명 정순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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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김포시 민선4기 역점시책이 가시적인 성과와 인구 50만 대비 각종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르는 시기이다. 이에 시는 22일 출입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시정 전략을 발표했다.
금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김포시는 지난 한 해 동안 김포한강신도시, 김포도시철도사업 사업면허 취득, 한강시네폴리스, 양곡·마송택지개발, 도심 재개발 등 SOC 확충을 했고, 양촌, 학운, 항공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도 조성했다.
또한, 신경제새마을운동을 통해 11월말 현재 2,757억원의 경제파급 효과를 거두는 등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도 추진했다. 이에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김포한강신도시) 수상,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대내외 평가에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어 시는 2010년은 시정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민선 5기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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