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칙칙폭폭’ 사랑의 산타열차

‘생명을나누는사람들’ 환아들 위한 발대식

  • 입력 2009.12.18 01:20
  • 기자명 유현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현우 기자 /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목사)은 감리교중부연회본부에서 15일 산타열차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소아암 완치 어린이와 보육시설아동을 위한 산타열차여행에 앞서 발대식을 진행한 것. 특히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명국씨와 김행균역장(역곡)이 산타로 분장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산타열차여행은 인천과 부천지역의 보육시설아동들과 소아암을 이겨낸 환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산곡, 만수중앙 감리교회 등의 후원을 받아 22일 파주 임진각 놀이동산으로 150여명의 아동들이 산타열차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소아암지원센터를 마련해 치료비 지원, 보금자리 마련 등의 선행을 베풀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