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 "양주시"

  • 입력 2022.10.18 15:47
  • 기자명 김대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는 지난7월1일 제 7대 양주시장(강수현)으로 취임 후 시정비젼으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로 현장 중심의 열린행정. 소통행정을  위해 출발한지 100일이 지나고있다.

양주시장은 오랜시간 공직에 몸담았던 행정가 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으로 지역현안과 행정전반을 수렴할수있는 수장으로 시민과소통하고 공정한 시정운영을  통해 도약하는 양주시를 만들수있는 파격적인 리더십으로 행보하고있다.

6개분야 124개  세부사항을 구성한 민선8기 양주시장의 정책이 빠르게 진행되고있다.

양주의 중심인 양주역을 토대로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의 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대표공약인 "양주역~테크노밸리 연계역세권개발", 2023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있는 "은남일반산업단지" 와 올해 연말 조성공사 발주가 예정된 "양주테크노밸리" 미래 첨단산업 기반조성에  탄력을 넣고있다.

오는 2023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는 은남일반산업단지, 양주테크노밸리 분양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국비확보, 지역대표기업유치  등 지역숙원사업의 전략적인 해결을 위해 내년 초 개소를 앞두고있는 "서울사무소"는양주시 전초기지로 부상되고있다.  지난 8월 건축설계공모에 양주아트센터는 조건부 의결된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 고시하고 오는 연말에 건축기본 및 실시설계로 진행된다.

혁신적 교통체계 구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2기 신도시 교통불편 개선대책으로 "전철 7호선 고읍~옥정구간 분리시행" 이 진행될수 있도록 지난 9월 국토부장관을 만나 기재부에서 통보된 한국토지주택공사  분담금이 조속히 납부될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도 했다.

내,외부 민원제보.  다이렉트시장 이메일운영. 주.정차단속유예. 무형문화재지원조례제정. 덕계공원주차타워건립등 많은사업이 체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양주시장의 시정혁신공약중의 하나인 감사담당관 외부공개채용. 시장직속시정혁신자문위원회 운영 은 방향을 확정하고 실행단계에 있다. 또한, 시민의권익보호. 고충민원해결을 위한 "시민 옴부즈만제도 시행계획"은 이미 결정되여 관련조례를 제정 중이며 제반절차를 거쳐 2023년 1월부터 운영된다. 양주시장(강수연)은 취임100일을 맞아 "오로지 시민과 양주발전을 위해 시민과함께 한뜻이 되여 도약하는 양주시를 만들기위해 수십년간의 행정경험과 인적자원을 총동원해 대도약의 혁신을위한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소통과화합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외적인 공약도 중요하지만 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내적인 일천여명의 공직들의 헌신적인 업무에 충실하지 않으면 겉으로만 보이는 공약이 되는것을 수장으로서 명심해야 할것이다.

모든 행정의 중심은 연구하고 계획하는 양주시장의손과발이되는 양주시 공무원 일천여명의 관리. 감독 또한 수반되야하고 시장 취임전의 초심을 잊지말고 일천여명의 공무원과 24만의 양주시민의 수장으로 도약하는 양주시로 탈바꿈 될수있는 진정한 수장이 됐으면 한다.

/김대실 기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