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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붉은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 열린다

현정화 감독·서효원 선수 참가…팬 사인회·시범경기 펼쳐

  • 입력 2022.09.22 15:44
  • 수정 2022.09.22 17:36
  • 기자명 이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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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지난 2018년 개최한 제1회 울진대게·붉은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 때의 경기장 모습, 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지난 2018년 개최한 제1회 울진대게·붉은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 때의 경기장 모습, 사진=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의 탁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탁구동호인들 7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어르신들 경기(라지볼)와 남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의 팬 사인회 및 시범경기도 예정돼 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며 “각종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울진군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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