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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영양의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영양을 만들다!

"군민 여러분들께서 군정 추진에 아낌없는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

  • 입력 2022.09.14 15:16
  • 기자명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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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2주년 맞아 현장행정 강화
민선7기 2주년 맞아 현장행정 강화

오도창 군수는 민선 7기 취임 후 4년의 시간동안 많은 변화를 보이며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영양군의 새 역사를 써내려왔다. 취임 초부터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사안을 직접 챙기고 지지부진 했던 사업을 한 번에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오랜 시간동안 군민들의 숙원사업이던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되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군민들은 오도창 군수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이다. 그 기세를 몰아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아 81.5%라는 영양군수 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득표율로 오도창 군수가 당선됐다. 오랜 시간 공직에 있으면서 고향 영양을 살려보겠다는 신념으로 재선에 성공한 오도창 군수는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양 발전의 새로운 도전 앞에서 군민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나아갈 준비를 마친 오도창 군수와 함께 영양군의 얘기를 들어보자.

■ 군민들의 삶에 힘이 되고 행복했었던 민선 7기의 성과들!

2022핫페스티벌
2022핫페스티벌

지난 4년 간 크고 작은 사업들을 통해 영양군은 많은 변화를 이루었고, 군민들의 생활은 한층 더 나아졌다. 4년 동안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행복이 가득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오 군수가 군민들에게 약속하고 지켜왔던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났다. 홍고추 생산 장려금을 100원에서 200원으로 인상해 영양고추를 최고가격으로 수매했으며, 영양 자작나무라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발굴해 영양군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으로써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군민들의 편안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영양읍 뿐만 아니라 마을단위까지 LPG 가스를 지원할 수 있게 했으며,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키즈카페 등 복지인프라를 완비했다. 거기에다 군민들의 작은 민원까지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을 운영해서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2021년에는 경상북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민원서비스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하천물길 살리기 사업실시로 유수방해 지장목을 제거해 재해 대응력을 높였으며, 양조장 복원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포함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도심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많은 성과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영양군 개군 이래 역대 최다 사업비가 투입될 31번 국도 선형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됐다는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영양군민들은 물류,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민선 8기의 약속들!!

▲ 주민밀착형 군정을 추진하다!!~

태풍피해현장 점검
태풍피해현장 점검

오도창 군수는 민선 7기부터 가장 강조했었던 주민밀착형 행정을 민선 8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서 신설된 기금을 차별화된 시책과 맞춤형 현안을 발굴해 국․도비 확보를 통해 예산 5천억원을 달성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며, 여성종합복지회관 건립으로 여성 지위를 향상시키고, 군민 대통합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밀착형 행정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향사랑 기금을 설치하며, 협의체도 구성해 군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열린 군정을 펼칠 예정이다.

▲ 농가소득 6천만원 시대 달성으로 농민의 자부심을 높이다!~

민선 8기에서는 홍고추 출하장려금을 기존 200원에서 300원으로 인상해 전국 최고가격 수매를 통해서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으로 전국 고추생산 1위를 달성할 계획이며, 국내 최초 엽채류 특구를 지정과 단지 조성, 간이집하장 설치와 노지 배추 재해보험 대상 추가, 산나물 재배포지 지원, 발효식품 공장건립 등 새롭고 다양한 농업정책 육성으로 농가소득 6천만원을 달성해 경쟁력 있는 부자농촌 영양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우량농지 보전 및 한계농지 개선을 지원하며, 화매저수지 전천 후 채소농사 용․배수 관로를 설치하고, 선바위 특산물직판장, 고추전시관 통합 확장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영양 플러스 스마트 리빙팜을 조성하고, 영양 남부권 농촌 일자리지원센터 건립해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 영양군, 교통요지로 발돋움하게 된다!~ 

도로파손 현장방문
도로파손 현장방문

영양군민의 염원이자 30여 년 동안의 숙원사업인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사업이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되는 성과가 있었다. 영양군에서 외부로 통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이기도 한 국도 31호선 선형개량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설계비를 확보했기 때문에 31호선 선형개량사업을 추진할 초석을 마련했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의료, 물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31호선 선형개량사업을 시작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추진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며,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사업도 조속히 추진해서 교통 오지에서 교통 요지로 발전하는 영양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31번 도로 영양진입구간 감천1리에서 현2리까지 터널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918번, 917번, 911번 지방도와 군도 2호선, 8호선 등 도시 내외로 통하는 도로들에 대해 선형개량, 확포장, 붕괴위험지역 정비, 교량 설치 등 도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을 집중육성하다!!~

70억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과 90면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해 활기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 계획이며,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영업장 시설개보수비를 지원하고, 12명(매년 4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창농․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1,200명의 소상공인들에게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각종 동․하계 스포츠 전지훈련을 유치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골목상권을 살릴 계획이다.

▲ 쾌적한 생활문화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다!~

민선7기 2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 
민선7기 2주년 언론관계자 간담회 

민선 8기에서는 군민들의 보다 나은 삶의 보금자리를 가꾸기 위한 사업들도 추진한다. 391세대 규모의 국개뜰 주거단지 기반을 조성하고, 삼지연못 둘레길 보행․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새뜰마을 사업 확대 추진, 노후방치 현대연립주택(24세대) 공공매수 후 군민에 환원을 계획하고 있다. 청기와 석보에 면민체육관 건설과 삼지연 정규파크골프장 조성, 보조축구장 증축 및 개보수를 추진하며, 8코트의 배드민턴장을 건립해 군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주여건들을 개선할 계획이다.

▲ 관광 인프라를 대폭 개선해 관광도시로의 변모를 꾀하다!!~

영양군에는 청정 자연이라는 경쟁력 있는 자원이 있다. 빛나는 별과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영양군은 이런 강점을 더욱 차별화하는데 나선다.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과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와 연계해 숲체원과 국유림관리사무소를 유치할 계획이다. 선바위관광지에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설치하고,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석문교 경관조명 설치 등 선바위관광지의 재개발을 통해 영양군 관문으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골프장, 은퇴자촌, 워터파크 등의 시설을 갖춘 가족형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해 인구유입의 매개체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공공기관 유치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모든 자치단체의 고민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영양군에서는 다양한 공공기관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영양군에서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자작나무에 숲체원을 유치하고, 국립 멸종위기종복원 교육관을 건립한다. 2020년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가 개소하면서 영양사무소로 승격도 계획하고 있으며, 국유림관리사무소와 공공 관사를 유치하고 코로나19로 필요성이 커진 격리전용 교정시설, 양수발전소 등 다수의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 군민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체감복지를 실현하다!!~

 노인일자리현장 방문
 노인일자리현장 방문

민선 8기 영양군은 누구나 저렴하게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한다. 가정용태양광을 추가로 지원하며, 면단위와 마을단위까지 LPG 배관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영양의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영양공공도서관을 건립하고, 중학생 어학연수 학생 수를 10명에서 20명으로 2배로 확대하며, 중․고 신입생 교복비 및 체육복비를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관내 출신 대학생들에게 반값 등록금을 지원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1인당 30만원을 지원하고, 산모 산후조리비를 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골든타임을 요하는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 장기적으로 영양공립의료원 설립과 영양군립 공원묘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 다양한 복지 정책도 펼칠 계획이다. AI-lOT 기반으로 한 어르신 돌봄케어서비스를 실시하고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 지원비도 년 6만원에서 9만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실시하며, 50개소의 노후 경로당 현대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선 7기 4년 동안 오직 영양군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왔다. 그 시간동안 군민들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지지는 영양의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 이번 민선 8기가 새로이 출범하면서 치적 중심의 사업이 아니라 군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군정 추진에 아낌없는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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