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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대장정 시민참여마당’

손학규 대표, 부평에서 여섯번째

  • 입력 2011.01.11 10:2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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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0일 인천 부평지역에서 ‘2011 희망대장정 시민참여마당’의 여섯 번째 마당을 열었다.
손대표의 희망대장정은 국민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 서민정치의 길을 찾겠다는 취지로 지난 3일 경기도 부천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이날 희망대장정 인천시민참여마당은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부평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손학규 대표를 비롯한 문병호 인천시당위원장, 홍영표 국회의원, 홍미영 구청장 및 지역 시의원, 구의원, 부평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토론마당이 열렸다.
시민토론마당에서 상인 백형록씨는 “부평미군부대가 당초 2008년 이전키로 했으나 다시 2016년으로 연기됐다며 조기 이전을 추진해 서구로 넘어가는 길을 개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이어 오후 4시 민생현장방문길에 올라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농성장을 방문, 이상희 인천시당 노동위원장의 설명과 함께 농성자들을 격려했다.
오후 5시부터는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상인간담회를 갖고 이명박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민홍보전을 펼쳤다.
손 대표는 끝으로 부평 산곡3동 분회 경로당에서 밤8시부터 주민 30여명과 사랑방 좌담회를 갖고 애로점과 문제점 등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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