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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실시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 및 원활한 소통위해 경찰헬기, 암행순찰차 활용한 집중단속 벌여

  • 입력 2022.01.27 15:47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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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광역시경찰청(청장 유진규) 고속도로순찰대는 설 연휴기간(1.29.~2.2.)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찰헬기,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최근 3년간 통계를 분석해 고속도로 주요 정체구간 노선을 선정하고, 교통정체 해소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헬기 1대와 암행순찰차 4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투입, 과속과 난폭운전, 갓길주행, 끼어들기 등 얌체운전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정체구간 국도 우회 안내 등 탄력적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도로전광판, 교통방송 등을 활용한 고속도로 소통정보를 운전자들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관리를 통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지정차로 위반·갓길통행 등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 엄정하게 단속 할 예정이다.”며, “고속도로 장시간 운전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높이고 집중력을 떨어뜨려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하는 등 모든 시민들이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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