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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주민불편 최소화에 총력’

  • 입력 2022.01.27 14:26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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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총괄반은 설 연휴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은 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은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산불화재상황반은 설 연휴기간 산불 발생 시 신속 진화·투입 조치 ▲환경오염상황반은 설 연휴기간 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은 쓰레기 특별수거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은 긴급 도로 보수,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반은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체계 관리 ▲응급진료대책반은 코로나19 방역체계와 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을 관리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추진해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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