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두천 여성단체협의회, 보건소에 사랑의 간식 전달

  • 입력 2022.01.27 13:18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대실·최종일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에서는 지난 26일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햄버거와 콜라 등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놀랄 만큼 늘어남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치명율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깜짝 방문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찾아왔지만 우리의 일상은 멈출 수 없듯이, 여성단체의 지역사랑 활동 역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시민들도 방역수칙 준수 등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승찬 보건소장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해온 만큼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