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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마을 발효아카데미관, ‘떡과 발효청 만들기’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2.01.27 10:59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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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발효아카데미관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떡과 발효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과 대보름을 맞아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맛있는 떡과 상큼하고 달콤한 발효수제청을 만들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서생면 간절곶에 위치한 울산마을기업인 간절곶 배꽃마을 김영미 대표와 함께 울주군 농산물을 활용해 ▲‘참 쉬운 떡과 발효청 만들기’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상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장 키트를 활용한 ▲고추장, 된장 만들기 ▲쌈장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월 한 달 동안 진행될‘참 쉬운 떡과 발효청 만들기’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쫄깃쫄깃 단호박 바람떡과 레몬청’,‘아이셔~ 레몬청 젤리와 손수건 아트’,‘든든! 뚝딱! 인절미와 배 도라지 대추청’,‘ 과즙팡팡! 귤 찹쌀떡과 딸기청’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수업으로 진행되고, 매달 진행되는 상시 체험프로그램인 장 키트를 활용한 ▲고추장, 된장 만들기 ▲쌈장 만들기도 화, 목, 금요일 진행된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체험료는 10,000원이다. 수강인원은 단계적 일상 회복 지속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연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외고산 옹기마을 홈페이지에서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고유의 간식인 떡과 수제발효청을 만들며, 내 아이와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체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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