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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 입력 2022.01.26 16:06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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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최종일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1월 25일부터 1월 2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0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022년도 첫 회의인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동두천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학교폭력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가 제출한 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정계숙 의원과 박인범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정계숙 의원은 「종합문화예술회관 및 문화원사 건립」을 촉구했으며, 박인범 의원은 「재정안정화기금 과다 편성 개선」과 「경기도 일자리재단 정상 유치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월 13일 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즈음해 함께 체결한 「인사운영 업무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당부하고, “두 차례 큰 선거가 실시되는 올해 상반기이지만, 제8대 동두천시의회는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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