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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역점추진 현안사업의 지속성과 속도감 있는 추진 당부

  • 입력 2022.01.24 09:33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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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7일부터 5일간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및 민선7기 군수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역점 사업과 민선7기 공약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 시행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부서별 토론회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현안으로 보고된 사업으로는 군의 미래먹거리 창출사업과 다양한 생활SOC 기반 사업 등으로 ▲항공특화산업단지 완공 ▲국립 파속채소연구소 설립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 ▲남악체육시설 확충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보건소 이전 ▲국제공항 항공화물유치방안 수립 ▲스마트팜 연계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운영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건립 ▲회산백련지 수목원 조성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어촌뉴딜 300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확충 ▲창포호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지난해 중앙부처 공모와 국고 건의를 통해 예산이 확보된 사업이다.
아울러, 민선7기 군수 공약 사항은 90건 중 62건을 완료했으며, 평균 추진율은 88%에 이르러 정상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금번 보고회는 지난 해 발굴한 신규 시책과 주요 현안 업무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팀장들과 함께 업무를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며“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발전방안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계획된 현안 사업의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전라남도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산 건의 활동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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