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주영산업(주)(대표 성호진)는 지난 18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영산업(주)는 1999년 창업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미래지향적 설비투자 및 안정화된 생산체제 구축을 통해 선박용 도료, 친환경 도로, 공업용 도료 등을 생산하는 관내 기업으로 호진페인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주민에게 늘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지난 겨울에 이어 올겨울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호진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힘든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상일 강서동장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