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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겨울 독서캠프 진행

새활용 DIY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장애 청소년의 자기표현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 입력 2022.01.19 09:30
  • 기자명 안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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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필 기자 /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장애 청소년의 스트레스 감소와 자기표현력 향상을 위해 ‘얼쑤(EARTH)! 지구를 위한 책책(CHECK CHECK)’겨울 독서캠프를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2주간 진행한다.
‘얼쑤(EARTH)! 지구를 위한 책책(CHECK CHECK)’독서캠프는 장애 청소년의 여가취미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 및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코로나19로 인한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대 등의 필요성을 반영해 개설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 관련 독서활동, ▲업사이클링(새활용) DIY,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책 제작, ▲지구환경보호 AAC 제작 등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단순한 강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구와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자기표현력 향상 등을 통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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