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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토지행정종합평가, 여수시 ‘대상’ 수상

지적행정분야 8년 연속 수상

  • 입력 2021.12.28 11:51
  • 기자명 최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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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운 기자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4일 전라남도 토지 행정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 기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지적행정, 지적재조사, 개별공시지가, 부동산실거래,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등 토지행정 업무 전반을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에서 토지행정 평가를 시작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토지행정분야 으뜸 시로 평가받고 있다.
여수시는 이번 평가에서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을 단위별 지적도면을 제작하는 시책과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부동산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른 TF팀 운영,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도로명주소 홍보, 부동산 관련 업무 등 토지행정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입장에서 시민을 중심에 두고 토지행정을 펼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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