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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 올해도 ‘사랑의 천사박스’ 로 이웃 섬김

안양시청, 의왕시청, 군포시청 연계 지역주민에 사랑 전해

  • 입력 2021.12.27 09:54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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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목사)가 성탄절을 맞아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새중앙 사랑의 천사(1004)박스 행사’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사랑의 천사(1004)박스는 생활에 필요한 10가지의 생필품을 담아 안양, 의왕, 군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다.
올해는 특별히 5,000개 박스에 생필품과 교회에서 준비한 담요와 달력 등 복음키트를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했다.
이를 전달하기 위해 안양시청, 의왕시청, 군포시청과 연계해 24일 전달식을 가졌다. 안양시청과 의왕시청, 군포시청 본관에서 각각 열린 전달식에는 황덕영 목사와 성도들이 동참했고, 안양시 최대호 시장과, 김상돈 의왕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등이 참여해 천사박스의 의미가 소개됐다.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는 “코로나 시기에 이렇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음이 기적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분들의 정성을 모아 천사박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화 되는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이 계속해서 흘러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섬기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중앙교회는 가르치고, 치료하며, 전파하는 교회로서 세계복음화를 위해 ‘VISION 100·1000·10000’(100개의 북한교회, 1000개의 세계교회, 10000명의 선교사)을 이루어가며, ‘TARGET 2030 가서 제자 삼으라’를 표어로 삼고 예수님의 제자를 삼는 ‘선교적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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