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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울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입력 2021.12.23 14:59
  • 기자명 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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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호 기자 /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23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민간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울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 등 드림스타트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지역자원 연계망 구축방안 모색 및 유대 강화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꿈을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울주군은 지난 2007년 3월 보건복지부의 희망스타트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14년째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례관리 아동과 그 가족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21년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그동안 대통령 표창 1회, 국무총리 표창 1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5회 수상으로 울주군은 드림스타트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윤구 부군수는“미래세대의 중심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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