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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신약편

“하루 3분으로 부담 없는 가정예배를 시작해 보자!”

  • 입력 2021.12.08 10:03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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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갓 태어난 아이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 무엇을 먹이면 좋을까·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구운 빵이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김밥은 어떨까· 어른들의 입에는 맛있는 음식이지만 갓 태어난 아이는 그 음식들을 씹을 수도, 소화를 시킬 수도 없을 것이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이유식을 먹이며 천천히 음식을 먹여야 한다.
예배를 처음 시작하는 가정도 마찬가지다. 천천히 조금씩 예배드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길고 어려운 가정예배를 드리면 부담을 느끼거나 금방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막 예배를 시작하는 가정이라면, 꾸준히 가정예배를 드리기가 어려웠다면,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신약편』으로 가정예배를 드려보자.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짧지만 알찬 핵심 메시지
이 책은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을 깊게 만날 수 있도록, 신약 성경 27권의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 주제 말씀으로 신약 성경의 큰 틀을 잡고, 관련 말씀으로 성경을 읽어 나가면 매일매일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말씀 묵상 뒤에는 말씀을 따라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제시돼 있다. 적용의 내용으로 우리 가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나눠 보자. 마지막으로 기도문을 다 같이 읽고 예배를 마무리하면서 어제보다 더 성숙해지는 믿음의 가정을 세워 보자.

저자 장상태 목사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기독교문서선교회에서 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좋은우리교회 담임목사와 ‘파라솔미니스트리’ 대표로 사역하고 있으며, 디다스코 출판 섬김이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에 다수의 칼럼과 큐티를 연재한 바 있고 CBS ‘더콜링’,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교리편』,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구약편』(이상 생명의말씀사), 『오손도손 교리문답 가정예배』(디다스코), 『웨딩큐티』(엔크리스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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