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성-노작 홍사용문학관, 나를 위한 인문학 특강 개최

  • 입력 2021.12.02 14:08
  • 기자명 국승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승우 기자 / 화성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자신의 생각과 철학 등을 살필 수 있는 2021 나를 위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와 노작홍사용문학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노작홍사용문학관 1층 산유화 극장에서 진행되며 하루에 2회씩 특강이 진행된다.
7일에는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박준 시인)과 김영란의 헌법이야기(김영란 전 대법관)가 특강으로 진행되며 8일에는 이 땅의 큰 나무에 담긴 사람의 향기(고규홍 작가)와 세상과 우리 삶을 바꾸는 NGO이야기(안진걸 민생캠페이너)가 각각 진행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모집기간은 오는 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회당 40명으로 총 160명을 모집하는데 신청은 노작문학관 홈페이지 또는 https://c11.kr/inmoon12(모바일)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특강 확정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심훈 문화예술과장은 문학뿐만 아니라 헌법 시민운동 등 여러 분야의 인문학 특강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