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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확대

12월부터 18세 이상 청장년층도 추가접종 가능

  • 입력 2021.12.02 11:30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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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최종일 기자 /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12월부터 18세 이상 청장년층에도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18~49세 연령층도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150일)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12월 2일부터, 접종은 12월 4일부터 받을 수 있다. 다만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은 기본접종 완료 4개월 기준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12월 한 달간 사전 예약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당일 현장 접종이 가능한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60세 이상의 고령층은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연내에 추가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로 기본접종 완료자에 대한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추가접종 간격 5개월+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했다”며 “12월 20일부터 운영 예정인 방역패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접종이 필수이므로 접종간격 내 꼭 추가접종에 참여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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