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경)은 지난 11월 29일 길정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 25명은 추운 날씨에도 하천변에 모여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약 3톤가량을 집중 수거했다.
김미경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백미경 양도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농가주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