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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 입력 2021.12.01 11:01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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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최종일 기자 /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주민들의 고충민원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동신문고를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주요 상담분야는 모든 행정분야, 부패신고, 행정심판, 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사회복지, 법률상담(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구제, 지적 분쟁, 노동관계 등이며 위 분야에 대해 시민은 누구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유대승 감사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당일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 감사관 옴부즈만팀(031-940-5971~4)에 민원 사항을 사전 접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동신문고 운영이 지역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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