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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선원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탄 나누기 봉사

  • 입력 2021.11.30 14:14
  • 기자명 김대실·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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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상식, 부녀회장 유갑희)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한상식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고 전했다.
유갑희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선원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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